생에 단 한 번 '첫 돌'을 위한 이색 이벤트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가 유아 전동차인 디트로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색 돌잔치를 선보인다.

첫 돌의 주인공인 아이를 위해 돌잔치 시작 전 디트로네S의 시승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디트로네S를 타고 입장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말까지 돌잔치 고객에게는 식사 금액의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인공 아이의 사진으로 만든 라벨링 와인 2병도 선물로 준다.

저녁 돌잔치를 예약할 경우 파크카페 셰프 추천 메뉴 50% 할인 쿠폰 1매와 성장 동영상 재생을 위한 음향기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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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방문객에게는 디트로네 쇼룸의 5% 할인 바우처를 제공한다.

돌잔치 메뉴 가격은 1인 6만5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파크카페의 총괄을 맡고 있는 김복례 부장은 “첫 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명품 클래스의 생애 첫 차 시승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젊고 감각적인 엄마들을 위해 디트로네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주인공 아이와 가족들, 돌잔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여의도 메리어트는 최근 새롭게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황금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진 황금 열쇠를 찾아서 스크린 캡쳐한 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파크카페 식사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