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유한킴벌리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비듬·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클리어(CLEAR)’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클리어는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 비타민 및 미네랄을 배합해 만든 핵심 성분 ‘뉴트리엄 10’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보호하고 더 오랜 시간 비듬을 완화*해주는 비듬·두피 전용 샴푸 브랜드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4종으로 지성 두피용 ‘딥클린 맨’, 모든 두피용 ‘쿨링&가려운 두피 케어 맨’ 남성 라인 2종과 모든 두피용 ‘아이스 쿨 멘솔’과 건성 두피용 ‘가려운 두피케어 아이스 쿨 멘솔’ 여성라인 2종이다.
‘딥 클린 맨’은 숯과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의 기름기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쿨링&가려운 두피케어 맨’은 유칼립투스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고 비듬과 가려움을 동시에 완화해준다.
‘아이스 쿨 멘솔’은 시원한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세정 후에 청량한 느낌을 제공한다.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는 비듬과 건조함으로 가려운 두피를 빠르게 완화해준다.
유한킴벌리 클리어 담당 이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클리어는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다”라며 “두피를 건강하게 해 주는 근본적인 케어를 통해 비듬으로 고민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클리어 샴푸&린스 4종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모델로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