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유나, 웹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 주연 캐스팅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AOA의 유나가 웹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마이 올드 프렌드’는 경상북도에서 매달 실시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안동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개성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나는 “좋은 감독님과 연기자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다양한 감정들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나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마이 올드 프렌드’는 오는 11월 중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