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신임 법학적성시험 연구사업단장 임명

2016-10-11 11:26
  • 글자크기 설정

오수근(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형규 이사장)는 이사회를 개최하 여 오수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신임 법학적성시험 출제위원장 겸 연구사업단장으로 임명했다.

오수근[1]


 신임 연구사업단장은 2018·201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출 제 총괄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교육부로부터 ‘법학적성시험’ 주관기관으로 지 정받아 시행하고 있다.
 법학적성시험(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LEET)은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과 법조인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과 잠재적인 적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법학적성시험 성적은 당해 학년도에 한하여 유효하며, 개별 법학전문대학 원에서 학부성적, (심층)면접, 자기소개서, 어학성적 등과 함께 법학전문대 학원 입학 전형 요소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2017년 8월 하순경 전국 9개 시험지구 에서 시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