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차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에 부득이하게 지각을 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열차지연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메트로 9호선 역시 홈페이지(▶클릭)에서 '9호선 이용안내>간편지연증명서'를 눌러 위와 같은 방법으로 프린트하면 발급이 끝난다.
11일 오전 동인천행 급행과 의정부행 열차가 선로에 멈추면서 출근 통학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