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2016-10-10 22:54
  • 글자크기 설정

건설현장 및 공용시설물 점검

▲김일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지난 6일 북일∼남일2 도로건설공사에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건설현장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4~10일까지 도로 및 하천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김일환 청장은 청주시 용정동과 남일면 효촌리를 연결하는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북일~남일2)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한 후, 태풍 등 각종 재난사고 사전예방 활동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관리실장 등 간부들도 충남 보령~태안 도로공사 해저터널, 아산 강청 인주지구 환경정비사업, 충북 영동~용산 도로공사, 괴산~음성 도로공사 등 도로․하천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대전국토청 건설공사 현장(도로 35개소, 하천 10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재난 취약지구와 공사 우회도로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일반국도와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논산․충주․보은․예산 등 4개 국토관리사무소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용도로를 비롯한 수변 공간 등 관내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건설현장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며 “국토사무소와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시설물 점검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