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전국체전 참가 17개국 1400여명 초청 환영의 밤 행사 개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10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선수단을 초청,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17개국 1400여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충남국악단 공연과 만찬, 식후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도는 해외동포선수단에게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백제문화제 등 도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를 소개했다. 또 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시식회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충남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맞아 투어버스 확대충남도, 올 첫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도는 이 자리에서 이와 함께 세계 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 및 17개 선수단장에게 전국체전을 기념하는 성화봉을 증정했다. 행사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가 손을 잡고 ‘홀로아리랑’을 합창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국체전 #충남도 #해외동포선수단 #화합의 한마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