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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제5회 베트남 문화 축제' 모습 [사진=한베문화교류협회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2016 베트남 문화축제'가 오는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베트남노동보훈사회부(장관 따오 응옥 쫑), 주한 베트남대사관, 한베문화교류협회, 재한베트남교민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베트남문화축제는 한·베 수교 24주년과 재한 베트남교민회 설립 4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교류 활성화,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도림역 1번 출구 디큐브 해바라기 광장에서 진행되며, 따오 응옥 쫑 장관를 비롯해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이남기 한베문화교류협회장, 하이 링 짠 재한베트남교민회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2-511-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