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고읍동 대체농지 12만4000㎡에 조성된 체험관광농원에서 오는 20일까지 천일홍, 백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꽃씨 채취와 목화 솜 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꽃씨 채취 체험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시민들에게 고향의 향수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연중 정서를 함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씨 채취 체험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박과류터널 앞에서 체험용 봉투를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며 체험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인구증가율 1위 거머쥔 양주시… 미래가치 높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용지 입찰 주목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 #꽃씨 채취 체험 #양주시 #양주체험관광농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