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제 만나러 갑니다’ 토니안이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9일 오후 방송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출연한 토니안은 최근 연예인 K씨와 단 둘이 제주도 여행을 갔다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순간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제주도에 있는 박물관의 이름은 ‘성 박물관’이었는데, 토니안이 이를 ‘성 체험 박물관’이라고 잘못 말했기 때문. 남희석이 “강타와 둘이서 성을 체험하고 온 것이냐”며 토니안을 몰아세우자 토니안은 자신의 낯부끄러운(?) 말실수를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과 함께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