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이용 접근성이 낮은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게 의료지원과 고령 농업인에게 장수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복합복지지원 사업이다.
이 날 강북 힘찬 병원 의료지원 현장에서는 관절·척추질환 분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치료가 제공됐다.
적외선, 공기압, 간섭파전류, 전자기장 치료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함께 약제처방까지 이루어져 참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의료지원 250여명, 장수사진 170여명 등 농업인들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