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자이니치 훵크, 韓日 합동 투어 개최

2016-10-07 09: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두루두루am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펑크신의 '흥부자' 자이니치 훵크와 합동 공연을 연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자기하와얼굴들이 이달과 내달에 걸쳐 자이니치 훵크와 컬래버레이션 '장얼 X 자이니치 훵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자이니치 훵크는 흥겨움이 매력인 7인조 밴드다. 리더 겸 보컬을 담당하는 하마노 켄타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겸하고 있다.

두 밴드가 함께하는 공연은 오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 일본 도쿄, 10일 일본 오사카 등에서 진행된다.

'장얼 X 자이니치 훵크' 서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