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과 NMS미디어가 콘텐츠보호 및 기술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NMS미디어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콘텐츠 개발기업으로 최근에는 모바일 APP 뉴미디어사업부를 개설해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및 미디어 콘텐츠 관련 중국의 굴지의 기업을 통한 모바일 APP 뉴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의 중국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콘텐츠 공동개발 및 제작을 통해 중국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NMS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내 한류 콘텐츠 유통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우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권리보호를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