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생파 참석한 소지섭·주연, 3년만에 다시 열애설 재점화된 이유는?

2016-10-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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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소지섭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한중 스타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의 동반 생일파티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처음 송승헌이 지난 5일 유역비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고, 이 곳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소지섭-주연 커플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소지섭-주연 '커플'?"이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기사에서 해당 내용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 2013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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