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판타스틱 11회' 주상욱, 김태훈이 숨겨왔던 비밀 알고 '티격태격'

2016-10-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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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1회[사진=JTBC '판타스틱'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1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11회에서는 준기(김태훈)의 비밀을 알게 되는 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박시연)은 어머니의 수술 비용 얘기가 나오자 온갖 험담을 늘어놓는 시댁에 분노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이를 눈치챈 소혜(김현주)와 미선(김재화)이 와서 막고, 수술 비용을 급히 마련하여 준기가 있는 병원으로 가게 된다.

또 해성은 준기가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준기가 그동안 했던 말들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한 설은 시댁에 들어가서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한편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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