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2016-10-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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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사업 논의 및 2017 생활권 선도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5일 동두천시청 상황실(2층)에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등 5개 시군 담당팀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에 실시한 제2차 협의회 시 상정한 협의안건 5건 (▲수도권 전철 1호선 증편 운행 추진 ▲경기북부 공동 장학관 건립 ▲반환공여지 정책 개선 ▲경원축 Start-Up 캠퍼스 구축 ▲한강∼철원 자전거길 미개설 구간 조성)에 대한 시군 실무부서 검토결과 및 2017 생활권 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시군 전원 협의안건 5건에 대하여 시군 분야별 실무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추진하도록 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편, 의정부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으로 구성된‘경원축 지역행복 생활권’은 2017 생활권 선도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10월말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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