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7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정보화추진사업, 환경정비사업, 공공서비스지원 등 18개 사업, 148개 사업장에서 29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군ㆍ구 담당자를 점검반으로 편성해 참여자모집 및 선발 적정성과 사업 발굴 추진사항, 근로자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한다.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로 부터 현장 고충과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공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ㆍ감독하고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2017년 공공근로사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