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는 지난 1일 경남 마산 창동예술촌에서 창원지역 ‘차문화와 함께하는 인성지도사 MPS과정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경남 창원시 양성평등기금사업 후원으로 지난 7월2일부터 9월26일까지 진행됐다.
김옥숙(부산시 서구 대신동)씨와 김미자(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씨가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돼 ‘차의 향기상’을 수상했다.
고성배 회장은 수료식에 앞서 인성교육의 원활한 지도사육성과 지역문화관광 산업을 위해 북경 공묘국자감과 연계하는 ‘공자문화촌’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