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시장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마 설마 했는데, 외신 보도와 국내 마이너 언론들이 우려하는 전쟁기획설이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는 모양새다. 진정, 어린아이들이 학살되고 나라가 무너지고 만 시리아를 만들고 싶은가?”라며, “진정, 수백만명이 죽어가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6.25전쟁을 다시 겪어보겠다는 건가?”라고 했다.
그는 또 “절대 안된다! 어떤 경우에도 전쟁만은 안된다!!”라고 강조하고, “국민 여러분!! 전쟁반대의 목소리를 키워주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