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8월부터 광명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매월 1~2가정을 방문, 소외계층의 말벗이 돼 주고,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등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하던 것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2013년 3월부터 복지동제도를 시행해, 동장․방문간호사·사회복지담당공무원 3인 1조가 매일 2~3가구를 방문, 건강체크와 복지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뿐만 아니라 직업상담사, 변호사,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등의 인적자원을 복지동에 전면 배치해 One-Stop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복지기동반 운영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희망나기 (후원 및 배분), 희망카, 푸드뱅크 및 마켓 등 민간자원을 활용·계해 정부 지원이 불가한 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서도 1단계부터 6단계 복지안전망을 구축,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