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터널 출구부 토사 유실…경상 1명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전 9시 중부고속도로 고성터널 출구부 사면 토사 유실이 발생해 고성터널 통영방향에 대한 진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차량은 연화산IC로 진출 후, 국도를 이용해 고성IC로 우회 진입해야 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토사 유실로 인한 경상 1명 발생 이외에 인명 및 차량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트럼프, '태풍·화재 피해' 2개주 방문…민주당 실정 및 재난당국 비판태풍 '끄라톤' 이동경로와 한반도 영향 가능성은?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태풍 #차바 #태풍차바 #통제 #통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