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합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김경민, 장은지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했다.
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그 동안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맨십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27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여주시에서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17개 종목 48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