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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케 얀센 신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05/20161005092814358853.jpg)
힐케 얀센 신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신임 힐케 얀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1971년 생인 신임 얀센 대표는 유스투스 리비히 기센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MBA) 학위를 취득한 후, 20여년 간 미국, 독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의 금융권을 누빈 글로벌 금융 전문가다.
얀센 대표는“한국은 말레이시아 대표 시절부터 롤모델로 삼고 많은 것을 배우려 노력했던 나라“ 라며 “차별화 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한국 시장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판매 증진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