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14년부터 시행된 중소기업전용 회계기준에 대한 중소기업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교육'을 서울,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순회 중인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 대학교수 등 전문강사가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회계기준의 적용과 실제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관리자 및 회계 담당자 등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sbhrdc.re.kr)에서 ‘간편신청하기’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기중앙회 인력개발원(☎ 02-2124-3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NPL 전문회사 설립 나선 중앙회…신속한 추진 '의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첫 직선제…중앙회 "공명선거협의회 구성·전국단위 교육 진행" #교육 #중앙회 #회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