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0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93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1940억원이 순유출됐다. 관련기사목소리 커진 소액주주·행동주의 펀드…경영권 개입 '2라운드'과기정통부, 240억원 규모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운용사 모집 MMF 설정액은 107조9791억원, 순자산액은 108조7490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주식형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