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4.3%로 아쉬운 퇴장……‘불타는 청춘' 6.5%로 1위

2016-10-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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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4.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4.9%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우리 동네 예체능'의 마지막 방송으로 첫회를 시작한지 3년 6개월만의 일이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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