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쇼핑 부문 중간지주사인 옐로쇼핑미디어 흡수합병 계약을 승인했다. 이번 합병으로 옐로모바일은 순수지주사 형태를 폐지하고 사업지주사로 전환한다. 쇼핑 사업을 기업 핵심 사업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합병계약일은 4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옐로모바일 측은 “합병에 따른 내∙외부 비용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인하 상생 방안 발표개인 AI 시대 열린다...가전·모바일·모빌리티와 결합 속도↑ 한편, 합병법인인 옐로모바일은 피합병법인 옐로쇼핑미디어 지분을 100% 보유,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 및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 #모바일 #옐로 #옐로모바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