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카카오]
다음 메일은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편의 기능, 카카오프렌즈가 적용된 스킨 및 편지지 등을 통해 한층 더 개선된 이용자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메일함 관리부터 메일 작성까지 서비스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어피치, 라이언, 무지 등 3종의 스킨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메일함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으며, 메일을 쓸 때도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편지지로 개성 있는 메일을 완성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이 그대로 적용돼 메일 작성 시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해졌다.
가독성을 높이는 유저 인터페이스와 새롭게 추가된 편의 기능을 통해 다음 메일 이용도 더 쉬워졌다. 전체적으로 메뉴의 크기와 폰트, 간격, 위치 등을 조절해 이용자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받은 메일을 읽고 바로 답장 할 수 있는 간편 답장 기능을 추가하고, 메일 작성 중 다른 메일을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메일 쓰기 창에 ‘최소화’ 및 ‘축소; 버튼을 제공하는 등 메일 소통에 편리함을 더했다.
검색 조건을 별도로 설정할 필요없이 검색창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만 하면 제목, 내용, 보낸 사람 등 키워드의 검색 범위를 바로 설정할 수 있다.
다음 메일은 안정적인 개편 진행을 위해 5일부터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 연내 개편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 다음 메일은 새로운 메일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고려해, 우측 상단의 전환 버튼을 누르면 기존 메일 버전과 개편 버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