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콘셉트 포토[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마지막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정규 2집 '윙즈'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와 진의 개인컷을 게재했다.
단체 사진과 함께 진의 개인 사진도 공개됐다. 붉은 컬러의 헤어를 한 진은 붉은 색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다 문득 뒤를 바라보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랩몬스터와 정국, 슈가와 지민, 제이홉과 뷔의 유닛 사진에 이어 단체 사진과 진 개인 사진까지 모든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즈'는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10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