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워진 '갤럭시 노트7'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재개한다.
3일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갤럭시 노트7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이번 체험존을 구성했다"며 "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1일 부터 일상 생활에서 홍채인식 기능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내용의 갤럭시 노트7 신규 TV 광고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