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 걸크러쉬부터 여성미까지…'반전매력'으로 시청자 홀리다

2016-10-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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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모델 한혜진, 래퍼 씨잼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6년째 터키에서 싱글라이프를 보내고 있다며 아늑한 집을 공개했다. 특히 김연경은 색깔별로 티셔츠를 정맇거나 운동화를 넣어두는 등 깔끔한 성격과 깔끔한 집안 내부를 자랑했다.

김연경은 “어릴 때는 더 심했다. 제 성격이라 어떻게 할 수 없다”며 “주변 정리가 잘 돼야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후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 소속인 김연경은 직접 운전해 체육관으로 향했다. 관계자들과 동료들은 김연경을 환영하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운동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집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텅 비어 있는 집에 들어오면 쓸쓸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순식간에 불고기 덮밥을 완성한 그는 한국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식사를 마쳤다.

김연경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세수할 때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취침 전에는 팩으로 피부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하루를 꽉 채운 그녀의 싱글라이프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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