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랜드 여행사(싸일런스투어)와 IT 업체(인큐피아)의 만남으로 이뤄졌다.
투어벨 서비스는 여행 상품 판매의 자격만 갖추면 그 누구든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현지 랜드 및 여행사들과 활발한 소통은 물론 빠른 피드백과 수정이 가능하다.
인큐피아 김영준 대표는 “투어벨은 20~40대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며 “우선 해당 연령층이 선호하는 A급 연예인 모델을 통한 TV 광고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구체적인 실행에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