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자문위원으로는 인천아동복지관 양재로 팀장,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 허일 장학사,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심명섭 계장, 이상 3명이 위촉되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신규자문위원 위촉[1]
센터에 따르면 교육, 경찰,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기존 활동 중인 법률, 의료, 언론,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호를 위한 활발한 자문이 진행될 계획이다.
가정위탁보호사업은 부모의 질병, 가출, 사망 등의 이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아동을 양육했다가 다시 친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서비스이며, 현재 인천에는 약 700명의 위탁아동이 보호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