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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30/20160930065854264820.jpg)
[사진=KBS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효과를 톡톡히 봤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1.6%P나 상승한 수치로 1위인 SBS ‘자기야’를 0.9%P 차로 바짝 쫓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4%로 목요일밤 예능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날 첫 전파를 탄 MBC ‘미래일기’는 2.8%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