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은 금강과 괴화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생태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하며, 통경축을 따라 늘어선 저층형 입체녹화 주거동을 통해 친환경적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주택단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엠2(M2)단지는 ‘생태 마을’ 이라는 주제에 맞게, 금강변 등 주요 조망 점에는 건물 옥상과 벽체를 녹화하고, 주동 일부에 게스트하우스 및 연회장을 배치하여 세대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두개의 주동을 브릿지로 연결해(스카이커뮤니티) 금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하여 금강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철 행복청 주택과장은 “행복청은 새롬동(2-2생활권), 다정동(2-1생활권) 및 이번 특화 주택단지에 이어 해밀리(6-4생활권) 택지도 금년 말에 설계공모를 통해 공급하여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수준에 맞는 보다 진화한 주거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