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플랫폼 옥수수에서 서비스 중인 로맨틱코미디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이하, 신대리야)' 마지막 회를 30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옥수수에서 서비스 중인 '신대리야'는 메이크업에 관한 조언(Tip)을 드라마와 결합한 '시츄에이션 팁 드라마'다. 뿔테 안경에 화장과는 거리가 먼 주인공 신대리(이주연 분)가 팩트요정들의 도움을 받아 신데렐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냈EK.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드라마 스토리와 뷰티 팁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포맷에 대해 신선하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컨텐츠와 커머스가 효과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도 신선한 소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