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9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18배), 정우이지텍(7배), 유한화학 안산공장(1배), 성원포밍(1배)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는 노사가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했으며, 결과 무재해 목표 18배를 달성했다.
또한 함께 열린 무재해운동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들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무재해 업무 추진상의 애로점 및 해결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권호 지사장은 “사업장 근로자 개개인에 관한 세심한 안전·보건 관리를 강조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망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