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손나은 "데뷔 초 허리 20인치, 지금은 살쪄서 22인치"

2016-09-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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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라디오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데뷔 초와 현재의 달라진 허리 치수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손아은에게 실제 허리가 20인치인가? 라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데뷔 초에는 샐러드만 거의 먹고 활동해서 20인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이런 허리를 가지고 있으면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물었고, 손나은은 “장기가 다 들어간다. 상체가 조금 마른 편”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살이 조금 쪄서 허리가 22, 23인치 정도 된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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