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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XB_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28/20160928144755350177.jpg)
[사진=@FOXB_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메디안 치약을 강남 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줬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 글을 올린 글쓴이가 과거 당한 황당한 일도 털어놨다.
28일 트위터를 통해 관리소장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당했던 황당한 일을 공개한 글쓴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겪은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여권에 재산세 증명서라도 첨부해야 하나 다들 해외여행도 못 가봤는지. 얼마 있어야 해외여행이 적절한지 참… 아파트 직원은 아파트 주민보다 가난할 거라는 생각부터 답이 없네요(ok****)" "별 미친 인간들이 많네요(ja****)" "사실이라고 믿고 싶지도 않네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많아요, 정말(al*****)" 등 분노 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글쓴이는 아버지가 자신이 일하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회수 명령이 떨어진 메디안 치약을 선물받았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을 분노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