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시영(34)이 열애중이다.
최근 측근에 따르면 배우 이시영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연약한 여배우의 이미지 대신 모범적인 군생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진짜 사나이’를 비롯해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편에 출연해 그의 특유의 끈기와 성실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대세’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이시영의 열애로 인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첫 주연을 꿰찼다. 이후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연약한 여배우 이미지를 버리고 모범적인 군생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그는 프로 복서로도 각종 대회에 출전해 큰 화제가 됐으며, 현재는 영화 ‘오뉴월’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