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1천70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