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의 남자들 곽동연-진영, 카리스마 '#갓병연 #갓윤성' [★SNS#]

2016-09-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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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태경 포토그래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남자들인 곽동연과 진영의 스틸컷 사진이 화제다.

27일 오태경 포토그래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PHOTO_STUDIO #PHOTOGRAPHER_오태경 #구르미그린달빛 #스틸컷 #윤성 #b1a4 #진영" "#OHPHOTO_STUDIO #PHOTOGRAPHER_오태경 #구르미그린달빛 #스틸컷 #병연 #곽동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영은 비를 피해 처마 밑에 앉아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으며, 곽동연은 칼을 들고 무술을 연습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진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은 김헌(천호진)의 손자이자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친구이기도 했던 김윤성 역을, 곽동연은 동궁전의 별감이자 이영을 따르는 김병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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