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수능 D-50 맞아 수험생에게 '불낙죽' 선물

 

[사진=본죽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죽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28일 서울 필운동에 있는 배화여고를 방문해 고3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했다.

본죽은 수험생들의 체력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학교를 찾아 불낙죽을 선물하고, 합격의 기운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본죽 불낙죽은 불고기와 낙지를 함께 넣어 만든 고단백 영양죽으로 수험생을 위한 대표 메뉴로 꼽힌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더해주는 불고기에 두뇌 발달에 좋은 도코사헥사엔산(DHA)는 물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더해진 메뉴다.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이라는 이름처럼 '시험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도 담고 있어 출시 이후 수험생 건강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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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소화가 잘되고 고른 영양 섭취가 가능해 수험생을 위한 식사로 적합하다. 수능 당일 긴장감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수험생에겐 본죽의 '수능 죽 도시락'이 좋다. 시험 당일 따뜻하고 영양만점의 죽을 도시락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수능 50일을 앞두고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좋은 영양식을 선물하고자 불낙죽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며 "고단백 메뉴인 불낙죽은 맛과 영양에 수능 합격을 위한 응원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인 식사 메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