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7일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4.18% 급등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4.18% 오른 4만1150원(52주 신고가)에 장을 마쳤다.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약 103만주와 25만주씩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약 127만주를 팔아 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실적 #특징주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