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신상화 본부장 "'소년24' 공연, 관객과 소통이 차별화'

'소년24' 출연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CJ E&M 신상화 콘서트사업본부장이 '소년24' 공연의 특징을 공개했다.

신상화 본부장은 27일 오후 서울 명동 BOYS24 HALL에서 열린 '소년24' 라이브 프레스콜에 등장해 "소년들이 사는 가상의 공간 E팩토리에 오신 걸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신 본부장은 "이곳은 명동 한복판에 만들어진 판타지 월드다. 미래를 주제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재미있는 특징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관객이 공연에 참여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소년24’→‘IN2IT(인투잇), 새로운 시작…“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
• "또 인성논란" 소년24 진성호, 첫 번째 활동팀서 자진 하차…소년24엔 잔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를 통해 최종 선발된 28인의 소년들이 펼치는 소년24 라이브는 브로드웨이식 공연에서 출발해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