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조복행)이 내달 8일 책을 펼쳐~ 꿈을 펼쳐! 라는 주제로 ‘2016 제2회 하남 드림북페스티벌’을 연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독서 문화 조성과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그 밖에 ‘옛 교과서 전시, 우리 동네 서점 오픈 마켓, 여러분의 꿈(책)을 나눠 드립니다, 길 위의 한평 책방, 노 머니 책방‘ 등 새롭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또한 하남시 최초로 축제에 푸드 트럭이 운영 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고품격 시민축제 하남 드림북페스티벌에 한껏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