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샤이니가 드디어 정규 5집으로 돌아온다.
샤이니는 오는 10월 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이번 앨범은 발표하는 음반마다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켜 명실상부 글로벌 K-POP 리더로 자리잡은 샤이니의 새로운 앨범임은 물론, 샤이니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이니는 지난 2~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수록될 다양한 신곡 무대를 선보여 3만여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더불어 27일 0시 샤이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오전에는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에 이번 앨범의 티저 이미지 공개 일정을 알리는 ‘편성표’를 게재,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게다가 ‘편성표’에 따르면, 금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밤 12시 샤이니 인스타그램에는 샤이니의 목소리를 통해 이번 앨범을 미리 만날 수 있는 ‘SHINee’s Pick! – 이 노래 어때?’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5집 ‘1 of 1’은 오는 10월 5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