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홍라온(김유정)과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진다.
라온과 이영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손을 잡은 채 빗속을 달리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라온은 "무섭습니다. 너무 좋아서"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또 김윤성(진영)은 "홍 내관에게 필요한 건 여기서 나가는 것입니다"라며 라온이 궁에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준비를 한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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