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복만 충남도의원[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는 26일 제2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장에 김복만 의원(금산2)을, 부위원장에 김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윤리특위는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1년간 도의원의 윤리 및 자격 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이어 “단순히 윤리심사와 징계심사를 수행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억제·예방하는 사전적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봉사자로서 도민들이 신뢰하는 의원 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