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출국 현장[사진=위드메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슬비가 드라마 촬영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이슬비가 25일 오후 MBC 새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슬비는 극에서 우리나라 최고 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방미주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재벌녀 연기를 할 예정이다.관련기사크레이지 자이언트, '모델 이슬비 3월호 화보 공개'이슬비 대위 근무지에 美연수 계획됐던 조여옥 대위 갑자기 발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올 11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이슬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슬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